일본 요리 경연 대회에서 한국인 요리사 유성엽 셰프 최우수상 수상

제6회 와쇼쿠 월드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인 유성엽 셰프(왼쪽 2번 째)

일본 농림수산성이 후원하는 ‘제6회 와쇼쿠 월드 챌린지’에서 최고 영예

 

일본 농림수산성이 후원하는 일본요리 경연대회인 ‘와쇼쿠(和食) 월드 챌린지(Washoku World Challenge)‘ 결승전이 2019년 1월 28일(월)과 29일(화) 양일 간 도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한국인 요리사 유성엽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파리, 뉴욕, 로스앤젤레스, 방콕, 오사카에서 개최된 예선 대회를 거쳐 결승에 오른 6명의 요리사가 대회 주제인 ‘우마이(UMAMI, 감칠맛)’와 올해의 주제인 ‘이로도리(IRODORI, 색채)’를 바탕으로 일본 요리의 기술과 감각을 보여주며 이틀 동안 경쟁을 벌였다.

심사위원단은 “여섯 번째 대회를 맞이해 결선 참가자들의 기술이 크게 향상되었다.”며 “대회의 목표는 일본 음식을 세계에 전파하는데 있어서 각 나라의 고유한 요리가 자연스럽게 접목된 다양한 일본 요리를 만드는 것이며, ‘우마미’에 초점을 맞춘 일식 요리의 기본을 고려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들은 “우승자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이런 점들을 기준으로 올해 결승진출자의 작품을 평가했다.”며 “유 셰프의 요리 특징은 난이도가 매우 높고 각각의 요리들이 세심하게 공을 들여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고지마(KOJIMA) 레스토랑 소속인 유 셰프는 우승의 기쁨을 나타내면서 앞으로도 일본 요리의 길을 계속 이어 나가고 싶다며 “많은 조언을 해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더 많은 사람들이 정통 일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더 기술을 연마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요리 경연대회 제6회 와쇼쿠 월드 챌린지에서 최우상을 수상한 유성엽 셰프(왼쪽 4번 째) 좌우로 수상한 요리사들이 함께 기념 촬영에 응했다.(사진=WWC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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