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 우수 교사 대표단, “한국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배우고 싶어요…”

인천송일초등학교를 방문한 중국 톈진경제기술개발구 우수 교사 대표단(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문일여고 홍성조 교장, 인천교총 박승란 회장, 송일초교 허재영 교장, 톈진개발구 Yang Lina 주임, Luo Yan 주임, 송일초교 최정숙 교감)

 

2016년 우수 교사로 선발된 톈진경제기술개발구 우수 교육공무원 대표단이 2월 3일 새부광유치원과 문일여고 방문에 이어, 6일 오전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송일초등학교(교장 허재영)와 병설 유치원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도착 직후 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이어 교내 어린이들로 구성된 송일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he’s a pirate.’와 “아리랑’을 멋지게 연주하여 큰 감동을 선사한 어린이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중국 선생님들은 고마움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한국의 앞선 교육 환경과 올바른 학습 습관 기르기 등 우수한 교육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대표단은 학교 소개와 시설 투어, 수업 참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안전을 고려해 갖춰진 우수한 시설과 송일초등학교 만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활동에 주목하며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개발구 국제학교에서 중등역사를 가르치는 1급 교사 Song Shijian(宋士健) 선생은 송일초등학교와의 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초등학교 시설 투어 후 병설 유치원에서는 교육 과정, 입학 자격, 학비 등에 대해 질문이 이어졌다.

 

대표단이 학교에 머무는 동안 학교를 추천한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박승란 회장과 이원호 사무총장, 문일여고 홍성조 교장 등이 참석하여 이들의 방문을 격려했다.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교총 박 회장은 “중국 선생님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학년 말이라 졸업식 등 학사 일정이 바쁜데 방문을 흔쾌히 허락해 주신 교장 선생님과 준비를 해주신 교감 선생님, 교무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며 대표단을 환영했다.

 

우수 교사 대표단을 인솔하고 있는 Yang Lina 주임은 “한국 학교를 살펴볼 수 있도록 송일초등학교 방문을 주선해 주신 인천교총 박승란 회장님과 문일여고 홍성조 교장 선생님, 그리고 한중협회 이성우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준비 속에 반갑게 맞아주신 허재영 교장 선생님과 담당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며 답례의 인사를 전했다.

 

자매도시인 인천에서 일정을 마친 중국 톈진 우수 교사 대표단은 서울특별시 교육청 방문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송일초등학교 3학년 교실을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는 중국 톈진경제기술개발구 우수 교사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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