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직원 5만 명’ 규모의 중국(푸젠) 국제비즈니스단지 내 국제쇼핑몰 영업 개시

린카 국제쇼핑몰 입점 예정 한국 기업인들이 린카 국제비즈니스단지 미니어처를 보며 입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중앙 상단 우측 13개 동의 흰 건물이 입점을 시작한 린카 국제쇼핑몰(중국 푸저우)

 

중국 중앙 정부는 2015년 3월 국제 수준의 투자, 무역,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푸젠, 광둥, 톈진 3곳을 상하이에 이어 자유무역시험구(이하 자유무역구)로 추가 지정했다.

그 중 푸젠성은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정책과 자유무역구 정책이 유일하게 겹치는 지역이다.

 

푸젠성의 성도 푸저우 시내에는 건설, 부동산으로 성장한 린카그룹(利嘉集团)이 부지 660,000 m2 (20만 평),  건평 3,000,000 m2 (약 90만 평) 규모의 국제비즈니단지(利嘉国际商业城)를 건설 중이다. 완공 후 상주 직원만 5만 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비즈니스 단지에는 5성급 호텔 3개, 의료센터, 비즈니스타워 등이 들어서며, 건평 400,000 m2 (약 12만 평) 의 대규모 국제쇼핑몰도 포함되어 있다.

 

린카그룹은 백화점과 아울렛의 장점이 어우러진듯한 이 국제쇼핑몰에 해외 우수 기업 제품을 국가별로 입점시키고 있다. 방문 고객 상대 판매는 물론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매와 온라인 쇼핑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동남권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지역은 약 743만 명의 푸저우 시민과 많게는 푸젠성 3,800만 명이 주요 고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린카 국제쇼핑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장쥔(张军) 총경리는 “국제쇼핑몰 입점 만으로 반경 10Km 내 150만 명의 잠재 고객을 확보하게 되고,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해외 우수 제품을 찾아오는 대형 바이어를 통한 납품, 중국의 주요 쇼핑 수단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 이 3가지가 가능한 곳은 현재 중국 내에서는 린카 국제쇼핑몰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매장 임대 비용과 보세 창고를 5년 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기업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린카 국제비즈니스단지의 1 단계 사업인 국제쇼핑몰은 이미 완공되어 입점과 동시에 영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역시 오픈한 상태다. 현재 국제종합관, 대만관, 일본관은 영업을 시작했거나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고 린카그룹은 밝혔다.

한국관은 푸저우시 상무국의 추천을 받은 한중협회(회장 이성우)가 운영을 맡아 현재 입점 신청을 받고 있다. 한중협회는 6월 1일 중국의 어린이날인 아동절(儿童节)을 맞아 한국관 오픈식을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푸젠) 린카 국제비즈니스단지 내 국제쇼핑몰 조감도
(이미지=린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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