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국근섭 씨, 중국 국제 마이크로필름 축제에 ‘차 사랑 감성무’ 출품
오는 31일에 마감하는 ‘2016-2017년 중국 국제 마이크로필름 축제’ 행사 중 “차와 사랑” 국제 마이크로 필름 콘테스트에 야생죽로차를 전통 방식으로 만들고 있는 다인 국근섭 씨(명가혜 대표)가 출품했다.
국근섭
명가혜 대표/담양예술인협회 회장/
판소리 감성무 공연/ 영화 연극 출연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거주
대나무 숲에서 아침이슬을 먹고 자란 야생죽로차(野生竹露茶)를 전통 방식대로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죽순껍질로 만든 죽신황금차(竹神黃金茶)를 만들어 특허출원도 하고 대한민국 차 품평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세계 차 박람회에 출품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예술인으로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있지 않은 감성무(感誠舞) 춤을 추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한국의 판소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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