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오페라 뮤즈,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공연 선보여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단국대학교 오페라 뮤즈의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오페라 공연 모습

 

단국대학교(DKU) 오페라 뮤즈(단장 손미선)가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를 오는 23일, 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오페라는 DKU 오페라 뮤즈와 용인문화재단 공동 주최로 열린다.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Cavalleria Rusticana), ‘시골 군인’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을 배경으로 인간의 삼각 관계에서 일어나는 사랑, 배신, 질투 그리고 죽음으로 이어지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실주의 오페라 작품이다.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기 위해 총감독 손미선 예술대학 교수, 예술 감독 박세원(대학원 음악학과) 석좌 교수, 합창 지휘 이요훈(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를 주축으로 연출팀이 구성되었다. 또한 소프라노 백유진(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정꽃님(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메조소프라노 이은송이(대학원 음악학과 오페라) 양 등 단국대학교 성악과 재학생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작곡가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는 주옥같은 오페라 음악으로 유명하다. 봄날의 사랑스런 분위기를 한껏 전하는 도입부 합창곡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산뚜짜의 아리아 ‘어머니도 아시다시피(Voi lo sapete)’, 영화 ‘대부Ⅲ’ 배경으로 유명한 간주곡은 오페라의 감동을 더한다. 이 작품은 작곡가 마스카니 생전에 1만번 이상 공연되었다고 하니 대중의 사랑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단국대학교 오페라 뮤즈의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오페라 공연 모습

 

손미선 단장은 “이번 작품은 단막 오페라로 경쾌하게 전개되어 오페라 애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들에게도 즐거운 공연 관람의 기회가 될 것이다. 사실주의 오페라 걸작으로 꼽히듯 우리의 삶과 닮아있어 관객들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으며, 공연 전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오페라 해설도 곁들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DKU 오페라 뮤즈는 대한민국 성악 인재들을 세계무대에 진출시키기 위해 창단한 오페라단으로 단국대학교는 대학 최초로 ‘오페라’ 전공 석사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성악가를 배출하기 위해 인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공연은 오는 23일(금) 오후 8시, 24일(토)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VIP 10만원,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단국대학교 교직원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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