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있다면 중국 시장 진출은 어렵지 않아…”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 협약식

한중협회 이성우 회장은 중국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의 초청을 받아 2014년 10월 16일 중국의 유명 과학기술 도시 쓰촨성 미엔양(绵阳)시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 양리핑(杨丽平)

한중협회와 중국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 연구소·대학교·기업의 우수 기술및 제품 교류 협약 체결

 

2014년 10월 16일 한중협회 이성우 회장은 중국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방 분야 핵 관련 연구 및 과학기술 연구 도시로 이름난 중국 쓰촨성 미엔양(绵阳, Mianyang, 면양)시에서 이날 ‘제2차 중국(미엔양) 과학기술도시 국제과학기술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과학 기술 원탁회의’에서 서명한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중국에 보다 수월하게 소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을 마친 후 청두(成都, Chengdu, 성도)시에 소재한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딩지엔(丁建) 주임은 “IT 보안, 자동차 에너지 절감, 새로운 에너지, 식품 가공 기술 분야에서 우선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소개하여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자”는 제안을 하며 적극적인 교류 의사를 밝혔다.

한중협회 이 성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동차 성능 향상(연비 향상, 배기 가스 감소) 제품과 3D 인플란트 기술, 발모효과가 있는 머리 영양제 등 최신 기술 제품을 소개하고, 귀국 후 더 다양한 분야의 우수 기술을 추천하기로 했다.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는 한중협회 이성우 회장을 초청하여, ‘제2차 중국 과학기술도시 국제과학기술박람회’ 개막식 참가와 협약 체결에 이어 광한(广汉, Guanghan, 광한)시 소재의 5,000~3,000년 전 청동기 문화 유적인 ‘싼싱두이(三星堆, Sanxingdui) 박물관‘과 청두시 소재의 ‘청두 팬더번식연구센터‘ 등 쓰촨성 내 명소를 안내하며 쓰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 IT 보안, 자동차 에너지 절감, 새로운 에너지, 식품 가공 기술 우선 추천 희망

한편,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는 오는 12월 밍시(明希) 부주임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하여 한국의 과학 기술 발전 상황을 살펴보며 한중협회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마치고 귀국한 이성우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서로 대등한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가 되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경제력이 10~20년 전보다 대단히 높아졌고 한국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많기 때문에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만 있다면 중국 진출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서부 지역의 중심지인 쓰촨성을 비롯하여 중국 전역을 상대로 더욱 편리하게 우리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연구소나 대학교,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우수한 기술 소식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쓰촨성 과학기술교류센터의 추천 요청에 따라 한중협회는 우선 기술력이 뛰어난 IT 보안 회사를 선정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져, IT 기업 중에서 이번 협약의 첫 수혜 기업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중협회 이성우 회장과 딩지엔(丁建) 주임은 미엔양(绵阳)시에서 협약 체결 후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로 돌아와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 쓰촨성과학기술교류센터 롱장(龙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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