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필름마켓2014, 중국 영화사 대거 참여 속 조기등록 마감

아시아필름마켓2013 전경

아시아필름마켓2013 전경

 

아시아필름마켓2014 세일즈부스 조기등록 성황리에 마감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아시아필름마켓2014의 세일즈부스 조기등록 접수가 국내외 참가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감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아시아필름마켓2014의 세일즈부스 조기등록 기간, 신규 참가사 37개 업체를 포함하여 국내외 140개 업체가 세일즈부스 등록을 마쳤다. 이는 전년 대비 신규 참가사 업체별 통계로는 약 2.5배, 총 조기등록 업체 수로는 79개에서 140여 개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중국 영화사 및 매니지먼트사 대거 참여

그 중에서 올해는 중국 유수의 영화사와 매니지먼트사들이 대거 참가한 것이 눈에 띈다. 오우삼 감독의 <태평륜>(2014)을 제작한 베이징갤로핑호스(BEIJING GALLOPING HORSE FILM)와 <화피>, <엽문> 등을 제작한 골드섬 픽처스(Goldsome Pictures) 등 중국의 대표 영화사들이 신규로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간판 스타인 쉬 쩡(Xu Zheng), 닝하오(Ning Hao), 황보(Huang Bo), 원장(Wen Zhang)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이지엔터테인먼트(Easy Entertainment) 등 매니지먼트사들도 부스 참가를 신규 확정했다.

특히 최근 한중 『영화공동제작협정(영문명:’Agreement Between the Governments of Korea and China Concerning Co-Production of Films’)』의 체결에 따라 양국 간의 합작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아시아필름마켓이 한류열풍을 산업적으로 연결하는 캐스팅마켓으로까지 범위를 확장,시범운영 함에 따라 올해 아시아필름마켓에 대한 관심은 부스등록에 이어 참가 업체와 바이어 수에 이르기까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시아필름마켓이 한중 양국의 문화콘텐츠 사업의 교류 및 협력의 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 밖에도 유럽영화진흥기구(European Film Promotion) 공동관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30여 개 이상의 해외 배급사와 영상 관련 기관들이 대규모로 참가한다. 미국에서는 Lake Shore Entertainment 등 중대형 배급사들과 아시아의 장르영화 제작에 힘써온 XYZ Films 등도 새롭게 참가를 확정했다.

 

8월 31일(일), 아시아필름마켓 세일즈부스 등록 최종 마감

한편, 아시아필름마켓2014의 세일즈부스 등록 최종 마감은 오는 8월 31일(일)이다. 아시아필름마켓 홈페이지(http://www.asianfilmmarket.org)에서 신청 가능하다.

아시아필름마켓2014은 10월 5일(일)부터 8일(수)까지 나흘 동안,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투자, 제작, 판권구매, 배급, 후반작업까지 영화 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영화 비즈니스의 장인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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