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분과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밤’을 즐기다 – 세계에스페란토대회 참가기⑥

 

전 세계 에스페란토 사용자들은 매년 7월 세계 주요 도시 중 한 곳을 정해 세계 대회를 엽니다. 전문 분야별 학술 모임, 연회, 친선의 밤, 세미나, 관광 등의 내용으로 일주일(대회 전후 관광 포함 총 21일) 간 진행되는 세계 대회에는 보통 60~80여 국가 2,000~6,000명이 참가하여 통역없이 국제공용어 에스페란토만으로 교류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본지 기자인 에스페란토 문화원 이 중기 원장은 아시아인으로서 세계에스페란토협회의 유일한 임원 자격으로 제99차 세계에스페란토대회에 참가하여 그 참가기를 연재합니다.<편집자 주>

대회 기간 중 원불교 분과모임에 참가한 각국 참가자들

대회 기간 중 원불교 분과모임에 참가한 각국 참가자들

매일 아침 8시 15분부터 45분까지 임원들의 아침 회의에 참석 후 UEA Seminario에 들어갔다. 이어서 원불교 분과가 열렸다. 50여명의 참석자들은 좌선, 요가를 직접 체험하면서 정신적 여유를 갖는 시간을 갖는듯 보였으며, 모두들 즐거워하는 표정들이었다. 이어, 아메리카 위원회에 참석하였다. 2016년에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회를 추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저녁에는 아르헨티나의 밤이 있어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의 문화, 예술에 잠깐 빠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에서 대회 참가들과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에서 대회 참가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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