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협회, APEC 전시회 통해 중소기업 중국 시장 진출 돕는다

제6차 APEC 중소기업 기술교류 및 전시회 한국관

 

APEC 중소기업 기술교류 및 전시회에 21개 APEC 회원국 중소기업  1200부스 참가예정

 

한중협회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8차 APEC 중소기업 기술교류 및 전시회‘(이하 APEC 전시회)에 전시회 한국 주관을 맡아 참가한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APEC 전시회는 오는 19일 중국 저장성(절강성, 중문:浙江省) 이우시(의오시, 중문:义乌市) 이우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며,  21개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원국 중소기업 간 기술 교류와 무역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APEC 산하 가장 큰 전시회다.

 

한중협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총12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그 중 한중협회를 통해 참가신청한 기업과 단체 9개외 중국 현지 법인 등 약 20여 개의 한국계 기업이 참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에서는 한국경제발전협동조합(이사장 김재영)과 한국에스페란토경영인회(회장 김용진)가 산하 회원사를 이끌고 함께 참가하며,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탈모 방지 및 발모 영양제 전문기업 (주)탐나모(대표이사 고인순)가 한중협회의 협조를 받아 중국 시장 개척에 도전장을 던질 예정이다.

 

특히 (주)탐나모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한 전국의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족시켜오던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주)탐나모는 천연 한방 두피 영양제와 전용 샴푸, 린스가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며, 이미 국내에서는 효과가 입증된 발모 영양제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가스밸브 전문 기업 (주)SECO ENG(대표이사 김재영)도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통 등 관련 제품, 부품과 달리 정밀한 기술을 요구하는 가스밸브는 한국 기업의 기술이 앞서 있는 상황.

 

8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APEC 중소기업 혁신기술 기업 선정” 행사를 처음 도입하여 같은 기간 열리는 ‘제8차 APEC 중소기업 기술교류 대회’에서 혁신기술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중국 언론 보도 및 전시회 홈페이지 게시, APEC 중소기업 관계 장관회의와 APEC 중소기업 실무자 회의에서 발표되어 21개 회원국에 혁신 기술 기업으로 추천된다.

 

앞서 한중협회는, (주)탐나모와 (주)SECO ENG를 APEC 전시회 조직위원회에 한국의 혁신기술 기업으로 추천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중기업인교류회 통해 수출 기회 제공할 것

 

한중협회는 전시회와 별도로 전시 참가하는 우리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시회와 별도로 ‘한중기업인교류회’를 현지에서 개최하고, 남경포구경제개발구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중협회 이성우 회장은 “중국 에스페란토 기업인회 회원 등 현지 중국 기업인들을 초청하여 전시회가 끝난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열리게 될 교류회에서는 전시회장에서 나누기 어려운 다양한 비즈니스 제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나누면서 장시간 얘기를 나누다보면 의외의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많습니다.”며 전시 참가 기업들이 한중기업인교류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했다.

 

APEC 전시회 전시 참가 신청은 마감되었으며, APEC 전시회 참관이나 오는 7월 11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개막하는 ‘제13차 중국국제소비전자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중협회 컨벤션 사무국(02-6271-7701)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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