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초대사장에 전 관광공사 부사장 엄경섭씨 선임

 

부산관광공사 초대사장에 선임된 엄경섭씨

부산시는 시가 출자하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관광공사 초대 사장에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지낸 엄경섭(60)씨가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싱가폴 지사장, 전략경영본부장 및 부사장을 역임한 엄경섭 사장은 30여 년간 한국관광공사에서 평생을 보내 온 관광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과 경영 마인드를 겸비하고 있어, 부산관광공사 운영과 조직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되어 초대사장으로 추천되었다.

특히 엄 사장은 ‘혁신 경영의 달인’으로 관광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09년 한국관광공사 재직 당시 한국관광공사를 정부경영평가 1위와 공기업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최고를 유지한 바 있고 관광부분 노벨상으로 불리는 ‘PATA Gold Award’ 수상 등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고 있어 부산 지역 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부산관광공사는 △관광산업 진흥, 관광자원 국내외 홍보마케팅, 관광자원 및 사업 개발사업 △컨벤션 전문호텔 설립 및 운영사업 △기존 통합대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르피나 운영, 부산시티투어버스 운영 △MICE사업 유치 및 육성 △쇼핑센터, 면세점 등 수익사업 △전문인력양성사업 △지방자치단체 위탁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지역 관광의 컨트롤 타워가 될 부산관광공사의 11월 말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엄경섭 사장은 직원채용이 끝나는 오는 11월 말부터 부산관광공사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21세기 관광·컨벤션 분야 핵심전략 개발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부산관광공사의 핵심인력을 관광전문가로 영입한 것은 부산을 명품관광도시로 육성하려는 부산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차이나저널(http://chinajournal.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

You may also like...